천년의 숲 상림공원 함양 상림숲 공원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지리산여행 꼭 들러봐야할곳 함양 여행 사진찍기 좋은곳

산삼의고향 함양 함양은 추성골 칠선계곡쪽으로 변강쇠와 옹녀의 전설이 있는고향이다 산삼과 변강쇠라 조합은 맞는듯하다^^ 그리고 함양하면 상림공원이 떠오른다 함양읍에서 걸어가도 될정도의 거리다 싡라시대 최치원이 조성했다는 상림은 역사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의 하나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 볼수있다 연꽃단지는 늦봄부터 가을까지 절정을이루며 상림숲은 계절마다달라지는 풍경을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상림공원 오솔길을 거닐면 평화로움과 안정감으로 여긴정말 온전히 나를위한공간 연인을위한 공간이 되기도하죠 특히 여름철 상림숲은 숲속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속 신선의 정취를 느낄수 있어요 숲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구요 그리고 멋진 사진 작품을 남기려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나 여행자들도 사계절 내내 찾는곳 이기도합니다 지리산 여행을 하는분이라면 상림숲 보물같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