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정경심 교수, 형집행정지 재신청 / YTN

'허리디스크' 정경심 교수, 형집행정지 재신청 / YTN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교도소 수감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다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정 전 교수 측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검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냈습니다. 정 전 교수는 지난달 디스크 파열과 하지마비로 인해 수술이 필요하다며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검찰은 지난달 18일 불허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 전 교수가 21일 만에 다시 형집행정지를 신청하면서, 검찰도 심의위원회를 통해 허가 여부를 다시 결정할 방침입니다. 정 전 교수는 지난 2020년 12월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혐의 관련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뒤 형이 확정돼 서울구치소에서 1년 9개월 넘게 복역해왔습니다. YTN 홍민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