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비번 도용' 검사 결과 수사기관에 통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우리은행 '비번 도용' 검사 결과 수사기관에 통보"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의 휴면계좌 비밀번호 무단 도용 사건의 자체 제재와 별개로 검사 결과를 수사기관에도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실이 금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비밀번호 무단 도용 사건에는 우리은행의 전국 200개 지점에서 직원 약 500명이 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은행의 일부 직원들은 지난 2018년 스마트뱅킹 비활성화 고객 계좌의 임시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변경해 활성계좌로 만드는 방식으로, 고객 유치 실적을 쌓다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