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레로 쓰레기 2000kg 수거하기, 결과는?_채널A_갈데까지가보자 29회
공식홈페이지 : [갈데까지 가보자] 2013/06/11 29회 # 하루 안에 남대문 시장 內 쓰레기 '2톤' 수거하기 대한민국의 대표 재래시장이자, 관광명소 남대문 시장! 하루 유동인구 최대 40만 명! 점포 수만도 1만 1백여 개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시장인 만큼, 하루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양도 무려 '18톤'을 육박한다 그 놀라운 수치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갈 데까지 가보자' 제작진, 홍성진 피디! 30대 중반의 그가 60대 아저씨들의 작업량의 딱 2배인 하루 '2톤'에 달하는 쓰레기 수거에 돌입했다! 하지만 작은 손수레 하나로 시작한 쓰레기 수거는 생각만큼 쉽지 않고 기껏 수거한 쓰레기봉투를 몽땅 쏟아버리는 것은 기본, 쓰레기를 찾기 위해 시장에 빼곡하게 자리한 골목을 제대로 찾는 것까지 어느 것 하나 수월치 않은데 그런 그가 과연 하루 안에 '2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을까? 제작진의 무모한 도전기 속으로! 갈 데까지 가본다 # 부산 전역 버스노선도에 빨간 화살표를 붙여라! 버스 탈 때마다 유심히 살펴보게 되는 버스 노선도! 하지만 어르신들이나 낯선 곳에서는 버스가 가는 방향을 몰라 거꾸로 타는 경우도 다반사다 수십 개의 정류장 중 현재 위치와 버스의 진행 방향을 알 수 없기 때문인데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런 불편이 사라졌다 2년 반 동안 서울시 반 이상의 버스 노선도에 화살표 스티커를 붙인 25살 '화살표 청년' 이민호 씨 덕분이다! 그를 따라 '갈 데까지 가보자' 이문수 PD가 화살표 스티커 붙이기에 도전한다 도전 장소는 제2의 도시, 부산! 서울 면적의 1 3배에 이르는 부산 전역의 버스노선도에 화살표 스티커를 붙이는 건 과연 가능할까? 제작진의 야심 찬 도전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난항을 겪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