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예레미야5장_한 사람이라도
2019 3 22 [하루 한 장] “한 사람이라도” (렘5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예레미야 5장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계속 반역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이 제안하는 내기입니다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예루살렘을 용서하시겠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평민들은 여호와의 길도 하나님의 법도 알지 못하고 징계를 받아도 이게 징계인지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 무지로 여전히 하나님을 떠나 삽니다 그래서 찾아간 지도자들은 여호와의 길도 하나님의 법도 다 안다고 하지만 불편히 여겨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어서 하나님의 품을 떠나 버렸습니다 결국 이렇게 주인을 떠난 그들은 사자와 이리와 표범의 밥이 되어 멸망하는 처지가 되고 맙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죄 많고 연약한 우리를 살리려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새 생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의지하여 오늘도 믿음으로 그 한 사람되어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