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뉴스] 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 "게으름을 경계하며 정진해야"
진제 대종사는 하안거 결제법어를 통해 “대중이 이렇게 함께 모여서 수행하는 까닭은 어디에 있느냐?”고 물은 뒤, 대중의 힘이라는 것은 무섭고 게으름은 용납될 수 없다고 설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중 가운데 용맹과 신심으로 애쓰는 이나, 화두일념 삼매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참구하는 이들을 보면서 다시 발심해 공부를 다져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제 대종사는 “결제에 임하는 사부대중은 금번 결제에는 반드시 대오견성하겠다는 용맹심을 갖고 적극적으이며 주체적으로 결제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조계종 전국 100여개 선원의 2천여 스님들은 하안거 결제일인 내일부터 3개월동안 여름철 용맹정진에 들어갑니다 ▶ BBS불교방송은? (재)BBS불교방송[Buddhist Broadcasting System(BBS), 佛敎放送 ]은 1990년 5월 1일, 2천만 불자님들의 원력과 보시로 태어난 불교계 유일의 공익방송 재단입니다 지상파 라디오 방송으로 개국하여 2008년 BBS TV로 영상포교에 진출, 불교종합미디어로서 방송포교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불교방송은 불교계 및 불자님들의 후원금과 방송광고수입으로 운영되며, 방송사의 수익은 소중한 보시금으로서 방송포교불사에 모두 환원하는 비영리재단입니다 ▶BBS TV 채널 안내 Sky Life 180번, SK Btv 306번, 올레KT 232번, LG유플러스 276번, CJ헬로비전 (HD) 235번 (SD)327번, 티브로드 226번 , 현대HCN 547번, Dlive 307번, CMB 99-3번 그 외 지역 디지털 케이블 TV ▶BBS FM-RADIO 주파수 서울(101 9) 인천(88 1) 부산(89 9) 광주(89 7) 대구(94 5) 청주(96 7) 춘천(100 1) 울산(88 3) 포항(105 5) 안동(97 7) 창원(89 5) 속초(93 5) 양양(97 1), 순천·광양(105 7) 강릉(104 3) 진주(88 1) 여수(105 1) 제주(94 9), 서귀포(100 5) ▶ BBS를 다양하게 만나보세요! 앱: 홈페이지: 뉴스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테고리 비영리/사회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