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빌라에 불...딸 숨지고 어머니 중상 / YTN

부산서 빌라에 불...딸 숨지고 어머니 중상 / YTN

오늘(1일) 새벽 2시 반쯤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6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51살 A 씨가 연기를 마셔 숨졌고 A 씨의 84살 어머니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다른 주민 3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