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극동서 외화 3만 달러 밀반출하려던 北여성 체포"
"러시아 극동서 외화 3만 달러 밀반출하려던 北여성 체포"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북한 여성이 3만 달러, 우리돈 3천300만 원 상당의 외화 현금을 불법으로 반출하려다 적발돼 재판에 회부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8월 초 극동 아무르주 주도 블라고베셴스크의 식당에서 일했던 북한 여성 림 모 씨가 중국으로 외화를 밀반출하려다 러시아 국경수비대에 붙잡혔습니다. 현지 검찰은 이 여성을 현금 불법 운송 혐의로 형사 입건한 뒤 조사를 거쳐 재판에 넘겼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