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10월 12일 (목) 열왕기상 15장 9-24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10분 말씀나눔]
열왕기상 15:9–24 9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20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됐습니다 10 아사는 예루살렘에서 41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였습니다 11 아사는 그 조상 다윗이 한 것처럼 여호와의 눈앞에 정직하게 행동했습니다 12 아사는 유다 땅에서 남창을 쫓아냈고 왕의 조상들이 만든 모든 우상들을 없애 버렸습니다 13 그는 또 자기 어머니 마아가를 대비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습니다 그가 가증한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아사는 그 목상을 찍어 기드론 골짜기에서 태웠습니다 14 비록 산당을 없애지는 않았을지라도 아사의 마음은 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했습니다 15 아사는 자기 아버지가 바친 물건들과 자기가 바친 물건들,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 갖다 두었습니다 16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의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17 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유다를 공격하러 올라가 라마를 건축하고 어느 누구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18 그때 아사는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 왕궁 창고에 남아 있던 은과 금을 다 가져다 자기 부하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메섹에 사는 다브림몬의 아들이며 헤시온의 손자인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말했습니다 19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 동맹을 맺었던 것처럼 나와 당신 사이에도 동맹을 맺읍시다 보시오 내가 당신에게 은과 금을 선물로 보내니 당신은 이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맺은 동맹을 깨뜨려서 바아사를 내게서 물러가게 하시오 ” 20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받아들이고 군사령관들을 보내 이스라엘 성들을 공격하게 했습니다 벤하닷은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 긴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정복했습니다 21 바아사가 이 소식을 듣고 라마를 건축하던 일을 멈추고 디르사로 물러났습니다 22 그러자 아사 왕은 온 유다 백성에게 명령을 내려 바아사가 건축할 때 사용하던 돌과 원목들을 라마에서 가져오도록 했습니다 아사 왕은 그것들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했습니다 23 아사가 한 모든 일과 권세와 아사가 건축한 모든 성들은 유다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돼 있습니다 그는 말년에 발에 병이 났습니다 24 그 후 아사는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그 조상 다윗 성에 조상들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고 아들 여호사밧이 뒤를 이어 왕이 됐습니다 마지막 기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말씀기도 365" by 김민정 목사님 배경음악: Christian BGM 크리스찬 BGM 시작 인트로: 딸입니다 마지막 인사: 파킨슨 지병이 있으신 어머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