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뜻이룸교회] 20221201 새벽기도회 #스바냐강해 #말씀강해 (습1장 - 임박한 심판)

[주님뜻이룸교회] 20221201 새벽기도회 #스바냐강해 #말씀강해 (습1장 - 임박한 심판)

22022/12/1/목/새벽기도회 임박한 심판 습 1장 윤효배 목사 ■ 본문탐구 스바냐 - ‘여호와께서 숨겨주시는 자’/ 요시야 왕 시대(BC 641-610)/ 바벨론의 유다 침공을 계기로 1 심판 선언(1-6) 온 땅위에 임할 심판과 이스라엘이 그 부패로 인하여 받을 심판 1) 선지자의 족보(1) - 히스기야의 현손/ 아마랴의 증손/ 그다랴의 손자/ 구시의 아들 → 분명한 역사성을 강조함 2) 온 세상에 임할 심판(2, 3) - 세상 끝 날의 대심판에 대하여 진술함/ 유대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공정성을 깨닫게 하려고/ 죄에 대한 심판은 유대인이라고 면제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심각하게 다루신다 / 사람의 죄 때문에 온 창조세계가 고통을 당한다 3) 유다 민족에게 임할 심판과 그 원인(4-6) - 선민에게 있어서는 안 될 많은 것들이 버젓이 섞여 있는 모습이다 남아 있는 바알, 그마림(바알종교제사장)이란 이름과 그 제사장들,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 말감(바벨론신)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하는 자(배교자들),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하는 자들(무신론자들)/ 요시야 왕의 종교개혁에도 불구하고 도처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우상숭배의 모습들이다 2 심판의 형편(7-18) 1) 심판의 벌을 받을 자들이 누구임을 지적함(7-13) - 방백들, 왕자들,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들/ 문턱을 뛰어넘어서 포악과 거짓을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 찌꺼기 같이 가라앉아서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 2) 심판의 내용이 두렵고 비참함을 보여줌(14-18) - 가까운 장래에 당하게 될 비참한 환난에 대하여/ 중복적 언사는 충분히 인식하고 겸손히 회개케 하려는 뜻/ 공포를 주는 표현들 -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고 빠름(14), 심히 슬피 움, 분노, 환난, 고통, 황폐, 폐망, 어두움(15), 견고한 성읍을 침(16), 사람들이 맹인같이 됨, 피흘림(17), 은과 금이 건져주지 못함, 질투의 불, 멸절(18) 등 ■ 교훈과 적용 - 죄악에 대한 심판이 임박한 줄 알아 회개에 전념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