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빌딩] 가게의 매출요인 10가지 알아보기(2)

[꼬마빌딩] 가게의 매출요인 10가지 알아보기(2)

빌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빌딩가이드 카페로 가시면 됩니다 아래링크 참고 가게의 매출요인 10가지 알아보기(1) -관련내용 안녕하세요 꼬마빌딩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최신정보 및, 제대로 된 기준을 제시하여, 똑똑한 건물주로 만들어드리는 빌딩가이드 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상권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에 말한 좁은 범위의 입지요인과 달리 수킬로미터 권내에서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상권요인입니다 여기에도 다섯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시장규모입니다 시장규모란 일반적으로 말하는 상권과 같은 개념입니다 오픈 예정인 가게의 반경 몇 킬로미터 안에 어느정도의 사람이 있는지를 평가해 기준으로 삼습니다 가게 주변에 많은 주민이 살고잇거나 많은 직장이모인 오피스 단지라면 그것만으로도 매출이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시장규모는 특히 기업에서 새로운 지방이나 구역에 가게를 내기 위해 입지 전략을 세울때 지역을 걸러내기 위한 지표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기존 체인에서도 주위에 충분한 시장규모가 있으나 매출이 늘지 않아 고민이라면 기업차원의 지원 대책을 마련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분석 결과 원래 상권의 인구가 충분하지 않았다면 철수를 생각하는 등 적정한 판단을 위한 데이터가 됩니다 두번째는 상권의 질입니다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의류 액세서리 가게를 오픈할 경우 주변인구뿐만 아니라 타깃이 되는 여성이 어느정도 있는지 분석해야 합니다 업종에 따라서는 성별이나 연령,직업,가족수,수입등이 고려조건이 됩니다 이런 인구 구성을 상권의 질이라고 부릅니다 고층의 오피스 빌딩이 즐비한 오피스단지,공장과 창고가 늘어선 공업단지 아파트와 주택이 모여있는 주택가는 각각 인구 구성이 명확히 구분됩니다 오피스 단지는 확실히 평일 낮 시간의 인구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가게를 유지하기란 보통일이 아닙니다 지역에 오는 사람들의 목적이 명확하면 명확할수록 소비행동이 일어나기 어려운데 오피스 단지는 업무를 하러 오는 목적이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상권의 질에 따라 음식점이 잘 맞는 지역, 전문점이 성립되는 지역, 카페가 유행하는 지역이 달라집니다 가게를 오픈하기 전에 인구와 통행량조사는 물론 상권의 질을 파악하기 위해 시간을 들려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특징이나 소지품, 걷는 속도등을 관찰해서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번쨰는 포인트 규모입니다 가게 앞에 사람들이 얼마나 걸어다니고 있는지 혹은 도로에 자동차가 얼마나 오가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가 포인트 규모입니다 사람수는 통행량,자동차수는 교통량이라 불러 구별합니다 도심의 가게라면 통행량이, 교외 중심도로변의 가게라면 교통량이 깊이 관계됩니다 포인트 규모는 사람수나 자동차수와 같이 구체적인 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습니다 신규 출점을 위한 조사에서 시장규모와 함꼐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인트 규모도 입지를 구성하는 요소중 하나에 지나지 않습니다 통행량이나 교통량은 요일과 시간대, 날씨에 따라 크게 변하기 떄문입니다 또 앞서 말한 상권의 질이 포인트 규모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걸어서 지나가는 사람, 자동차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대로 가게의 손님이 될수있을까요? 지나가는 사람의 수가 많아 포인트 규모가 크다고 안심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복장, 걷는 속도등을 측정하여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천천히 걷는 사람은 강한 목적심을 갖지 않고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번쨰는 자가경쟁입니다 이것은 프렌차이즈의 경우인데요 경쟁을 의식하지 않는 기업은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타사와의 경쟁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내 체인점간의 경쟁을 의식하는 곳은 의외로 적습니다 가게의 매출에 영향을 끼치는 쪽은 오히려 같은 기업의 다른 체인점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게가 다루는 상품,가격,제공방법등은 타사의 체인점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사의 같은 체인점은 모두 동일합니다 고객으로서는 구별할 도리가 없습니다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실시하는 도미넌트 출점은 어느 일정한 지역 구석구석을 자사의 매장으로 채워 지역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이런 전략은 물류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내 체인점 인지도가 높아져서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자사 경쟁입니다 체인점을 확장하려고 하는 이상 자사경쟁은 피할수 없는 문제이기 떄문에 도미넌트 출점을 시행하는 기업에서는 각 매장의 사업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다섯번째는 타사 경쟁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것이 타사 경쟁입니다 타사와 취급하는 상품, 가격, 기능, 제공방법이 유사한 정도에 따라 매출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 네가지로 경쟁의 정도를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사 경쟁은 같은 업종에서만 일어난다고 한정할수 없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업종의 장벽이 낮아져서 예상하지 못했던 가게와 경쟁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들어 패스트푸드나 커피,도넛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 입장에서 이 모든 것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편의점은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또 전자상거래의 발달로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있어 기존의 오프라인 매출은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처럼 여러방면에서 타사 경쟁을 염두에 두고 신경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빌딩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네이버 빌딩가이드 카페로 오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내용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출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