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0. 2022년 서울에서의 마지막 일몰,황혼은 예뻤다
2022 12 23 금요일 정읍 기차표가 갑자기 나왔다 다음날 광주 어머니를 뵈러 가야하는데 눈이 많이 내렸다는 예보에 오히려 발길을 재촉했다 가는 내내 일몰 장소를 찾아봤는데 부안 솔섬이 무난해 보였지만 일몰시간이 빠듯하였다 대체지로 찾은 게 만석보터와 내장산쪽 용산호수변산책길이었다 거리는 정읍역에서 20분 내이다 눈길에 여유를 가지려면 가까운 곳이 나아 보인다 더 가까운 곳은 정읍시내 죽림폭포공원이다 5분 거리다 This stream is created with #PRISMLiveStud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