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대전지역 동물원 사육환경 "좁고 위험"|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지역 동물원들의 전시 동물 사육환경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시민단체의 모니터링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달 대전 오월드와 대전 아쿠아리움 등 사육 환경 전반을 조사한 결과, 활동반경이 큰 호랑이를 시멘트 바닥의 좁은 사육장에 가두거나 생후 8개월된 아기 원숭이를 사방이 뚫린 철장에 가둬 관객들에 무방비로 노출하는 등 동물들에 위협적인 사육 환경이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연합측은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전시 동물들의 종 특성을 고려해 사육 환경을 관리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