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집표기를 그냥 지나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지하철을 타고 내릴 때 반드시 지나치는 이것 흔히들 개찰구라고 부르는 이것의 정확한 명칭은 개집표기다 그런데 몇몇 커뮤니티에 ‘지방은 모르는 서울에서의 험난한 삶’이라는 제목으로 한 개집표기 사진이 트윗과 함께 올라왔다 “개찰구 (삐-) 미래적으로 생겼는데 차단막이 안 보이네? 그냥 지나가면 저 구멍에서 레이저 나와서 몸 절단시키는 방식임?” 여기에 달린 사람들의 답변이 저마다 다른데, ‘그냥 지나가면 기계에서 “두고 보자 잊지 않겠다”라고 한다’, ‘바닥이 열리면서 경찰서로 직행한다’ 등 재치 있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그런데 때마침 유튜브 댓글로 “이 개집표기를 그냥 지나가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다”는 의뢰가 들어와 서울교통공사에 문의했다 #개집표기 #지하철 #취재대행소왱 ▼▼▼ 댓글로 취재를 의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