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 빈 라덴 최측근에 종신형 / YTN

미국 법원, 빈 라덴 최측근에 종신형 / YTN

지난 2001년 9.11테러를 주도한 오사마 빈 라덴의 입 역할을 한 최측근 인사인 칼레드 알 파와즈가 미국 뉴욕 연방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미국의 의회 전문지인 더힐이 보도했습니다. 알 파와즈는 1998년 동아프리카에서 발생한 미국 대사관 폭발 테러 사건 등과 관련한 미국인 살해와 미국 재산 파괴 등 4가지 혐의로 지난 2월 기소된 뒤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알 카에다 간부였던 알 파와즈는 빈 라덴의 대변인이자 언론자문 등을 담당하는 최측근 인사로 꼽혀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