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징검다리 연휴 첫날 '쾌청'…공기도 깨끗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징검다리 연휴 첫날 '쾌청'…공기도 깨끗 [앵커] 모처럼 야외나들이하이 좋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구에서는 장미축제가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현장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캐스터] 네. 모처럼 맑아진 날씨 마음껏 만끽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장미축제의 현장에 나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몰려서 형형색색의 장미꽃을 사진에 담기 바쁜 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지만 기온 자체는 서울이 23.9도, 광주는 23.5도로 서쪽지방은 대체로 활동하기 좋을 만큼 올라 있습니다. 단 동쪽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살짝 낮은 상황이고요. 또 바람이 다소 불고 있어서 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요. 그밖에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올라 있습니다. 해가 완전히 지기 전까지는 꼭 자외선차단제를 잊지 말고 덧발라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일요일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뜻하겠고요.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석가탄신일인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지금은 햇살이 무척 따스하지만 또 해가 지면 무척 서늘해진다는 점 잊지 마시고요. 옷차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랑구 장미축제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