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항 앞바다서 7.5m 길이 밍크고래 잡혀 / YTN
울진해양경찰서는 어제(22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울진군 죽변항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9톤짜리 어선 선장이 통발에 걸려 죽은 고래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밍크 고래는 죽은 지 9~10일 정도 지나 부패가 심한 상태로 크기는 길이 7 5m, 둘레 3 71m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고래에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하고 선주에게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래는 수협에서 천650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