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2일(토) 새벽묵상 레위기4장 "5대 제사(4): 속죄제"
레위기 4장 5대 제사 (4) 속죄제 21 6 12 목 레위기 4장은 속죄제(贖罪祭)에 대한 내용입니다 속죄제는 죄를 속하기 위한 제사입니다 “여호와의 계명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나중에)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속죄제를 드려야 합니다 (13하-14상) 그런데 속죄제를 드리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드려야 하는 제물이 달라집니다 1 제사장 – 수송아지 제사장의 속죄제는 수송아지를 드려야 합니다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2 이스라엘 온 회중 - 수송아지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면(13상) 그것을 깨달을 때, 수송아지를 속죄제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14상) 3 족장 – 숫염소 족장이 범죄 하였으면(24) 숫 염소를 속죄제의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23) 4 평민 – 암염소, 어린양, 비둘기, 고운가루 평민의 한 사람이 속죄제를 드릴 때는(27) 암염소를 드립니다(28) 경제적으로 가난하면, 암컷 어린양이나 어린 염소를 드려도 됩니다(5:6) 더 가난하면 산 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드려도 됩니다(5:7) 더 더 가난하면 고운 가루 십 분의 일 에바를 드려도 됩니다 일반 개인은 속죄제를 위해서,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우면, 밀가루를 드려도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안 드리면 안 됩니다 죄를 지으면 반드시 족죄제를 드려야만 합니다 그런데 평민이 아니라 제사장이나, 이스라엘 온 회중이나, 족장이 죄를 지으면, 그 책임이 더 중합니다 제물을 바꿀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위한 속죄 제물 되어 주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신 것을 믿습니다 이제 사함 받은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 앞에 허물없이 거룩하게 살려고 애쓰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