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시상식(장현수)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제27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시상식(장현수)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한국미술인선교회가 제27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공모작 122점 가운데 우수상 3명, 특선 13명, 입선 36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우수상은 찬송가 502장의 가사내용을 형상화 한 ‘헤븐리 선라이트(Heavenly Sunlight)’의 문호 씨와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십자가를 칠하는 모습으로 인생의 여정을 보여주는 작품 ‘어머니의 십자가’의 최승주 씨, 천국은 마음이 가난한 자들의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마음의 가난함을 통한 천국소유’의 배학기 씨가 수상했습니다 주최 측은 “기독교 미술이란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 앞에 굴복한 미술”이라며,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이 미술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