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공무원노조 "잼버리 총괄지휘부 책임소재부터 가려야" | 전주MBC 230816 방송

조수영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전라북도 공무원들이 '잼버리 전북책임론'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16일) 성명을 통해 "그간 잼버리 성공을 위해 2천 명이 넘는 공무원 인력 동원에도 최대한 말을 아껴왔다"며 "잘못한 부분이 드러났을 때 책임을 물어도 늦지 않는데 책임론으로 180만 전북 도민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가족부와 조직위원회 등 총괄 지휘부에 대한 책임소재를 가리는 게 우선이라며, 부산엑스포 등 국제행사 유치와 성공 개최에 반면교사로 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북 #공무원 #잼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