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예술가 아뜨김 후지시로 세이지편

6월10일 ~ 10월24일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전시는 작가의 혼이 깃든 작품을 초기의 흑백작품부터 최신작까지 여러 갈래의 테마로 준비되었습니다. 초기작인 서유기, 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을 소재로 한 작품을 비롯해 평화와 사랑 그리고 공생이라는 궁극적인 테마로 150점 이상의 작품을 소개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지금까지 접할 수 없었던 신비롭고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메마르고 각박한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작가가 전하는 따뜻한 메세지와 감동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마케팅 관련문의는 [email protected] 으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