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일본 교과서 왜곡'에 "영토·주권 한치의 양보 없어" [굿모닝 MBN]

대통령실은 일본이 일제강점기 조선인 군징병의 강제성을 희석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영토·주권과 관련해서는 한 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다는 게 대통령실의 단호한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독도 영유권이나 일제강점기 역사인식에 있어서 일본이 왜곡되고 무리한 주장을 이어갈 경우 정부가 물러서지 않고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태희 [email protected]]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