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첫 3선 대통령 룰라 당선, 남미에 부는 좌파 돌풍|크랩

브라질 첫 3선 대통령 룰라 당선, 남미에 부는 좌파 돌풍|크랩

#크랩 #브라질 #룰라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12년 만에 재집권에 성공해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남미 국가들은 대부분 좌파 정권이 들어섰죠 제2의 핑크 타이드 시대가 온 겁니다 반대로 유럽은 극우파 정당이 득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취임한 여자 무솔리니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멜로니 총리는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여성이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죠 '남미는 좌 클릭, 유럽은 우 클릭' 각자 처한 위기 속에 각자 다른 해결책을 찾는 남미와 유럽 '남미 좌파의 대부' 룰라의 재집권으로 그 의미를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