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고속열차 30편 최대 80분 지연 운행 (2022.09.29/뉴스투데이/MBC)
어제 오후 8시쯤, 충북 영동역 고속선 선로 부근에 초속 55m의 이례적인 강풍이 불면서, 대전∼동대구 구간 열차들이 최대 80분간 지연 운행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속선은 초속 45m 이상의 강풍이 감지되면 운행을 보류하거나 중지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대전-동대구 구간 상·하행 고속열차 30편이 경부선 기존 선로로 우회했습니다 #강풍, #고속열차지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