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은 무엇을 기다리나 관동지역 규모 9강진 불의고리가 먼저 반응했다
최근 일본 후지산과 약 30km 떨어진 도쿄 인근 하코네에서 하루에 150회 가량 미세 지진이 발생하고 11월1일에는 큰 폭발과 함께 일본 기상청에서 즉각 대피를 명령하였습니다 또한,후지산 기슭의 호숫물 양이 줄어 들어 후지산 가와구치 호수는 수위가 3m나 낮아져 호수 가운데 있는 섬에 있는 정자에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물의 수위가 낮아졌습니다 후지산 인근 주민들은 후지산 마그마의 열기가 호숫물 수위를 낮추고 있으며 물이 줄어드는 것이 후지산의 분화조짐이라면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