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로 발길이 끊이질 않는 이유, 고래상어와 인간의 조우. 괜찮을까?|필리핀 세부 숨겨진 마을, 힐루뚱안|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9년 8월 1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물 만난 아시아 제 4부 저 바다에 누워, 필리핀>의 일부입니다 낭만의 바다가 있는 필리핀의 오랜 도시 세부 떨어지는 모습이 마치 실크 같다 하여 비단 폭포라고도 불리는 투말록 폭포(Tumalog Waterfalls)의 물줄기를 맞으며 여정을 시작한다 남쪽의 작은 해안마을 오슬롭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어류인 고래상어(Whale Shark)와 함께 바다를 유영하며 마치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본다 세부에서 한 시간 거리인 힐루뚱안(Hilutungan)은 약 200여 명의 원주민들이 오랜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데 특히 쇠꼬챙이 하나로 직접 물속을 누비며 물고기를 잡는 작살 낚시로 유명하다 함께 나선 바다에서 능숙한 작살 낚시의 달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밤만 되면 울려 퍼지는 음악에 몸을 흔드는 그들의 흥겨운 일상 속으로 들어가본다 아는 사람만 간다는 세부 산골의 가와산 폭포(Kawasan Waterfalls)에서 까마득한 절벽 다이빙과 폭포 수영을 즐기며 물을 찾아 떠난 아시아 여름 기행을 마무리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제 4부 저 바다에 누워, 필리핀 ✔ 방송 일자 : 2019 08 01 #고래상어 #자연 #다큐멘터리 #필리핀 #세부 #여행 #세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