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사교육 비용 문제로 '킬러문항' 폐지하면서 자사고・특목고는 왜 원점?”
국민의힘과 정부가 지난 19일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에서 배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은 ‘18초 토론’ 녹화에서 "수능이 140여 일 남았는데 대통령은 왜 이렇게 시끄럽게 하시냐"며 "갑작스러운 발표로 수험생의 혼란을 가중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맞서 문성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킬러문항이 6월 모의고사에서 출제돼 공론화를 시켜야 했다"며 "학생들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능 #윤석열 #킬러문항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유튜브 구독하기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