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진드기' 물린 환자 116명, 22명은 사망 20230919
올해 국내에서 '살인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환자가 116명 발생했습니다 지역 별로는 경기가 14명, 경북과 경남은 각각 13명, 전북과 전남에서도 각각 10명이 나왔고, 강원에서도 9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2명이 숨져 치명률은 18 9%에 달합니다 SFTS는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되는데,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는 등 철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