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ㆍ정규직 10명 중 1명…정규직 전환율 OECD 최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기업ㆍ정규직 10명 중 1명…정규직 전환율 OECD 최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기업ㆍ정규직 10명 중 1명…정규직 전환율 OECD 최저 대기업이면서 정규직인 사람은 국내 임금 노동자 10명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대기업·정규직 노동자는 전체 임금 노동자의 약 10%였고 나머지는 중소기업이거나 비정규직 노동자였습니다. 이들의 임금 차이는 1.8배, 근속 연수 차이는 2.3배에 달합니다. 임시직의 3년 후 정규직 전환율은 22%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조사 대상 16개국 중 꼴찌였습니다. 이러한 노동시장의 이중 구조가 청년·여성 고용 부진 등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고질병을 유발하고 있다고 한국은행은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