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해방팬텀 하드 듄켈 솔플 클리어
귀찮고 혈압올라서 한동안 트라이안하다가 간만에 갔더니 깼네요 개인적으로 솔플에 있어서는 검마를 제외하고 가장 난이도가 높은 보스인것 같습니다 딜이 부족해서 빡빡하게 해야하는 보스는 아니라서 조커는 180초마다 해방무적과 함께 안전하게 굴렸습니다 듄켈 자체의 패턴은 선딜도 굉장히 길고 별것 없지만 듄켈이 패턴을 한번씩 쓸때마다 엘보가 등장하는데, 처음엔 2마리가 등장하다가 후반부에 가면 3마리씩 등장해서 정말 많이 괴롭힙니다 팬텀은 그래도 슈라우드와 트와일덕분에 연습을 조금 하다보면 엘보가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고, 최대 변수가 스턴 낙하물이었던것 같아요 스턴 시간이 어떻게 이렇게 긴지 한번맞으면 엘보에게 끔살당하기일쑤 쫄 데미지도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고 엘보 신경쓰기도 바빠죽겠는데 낙하물이나 기둥 등 맵패턴이 상당히 번거롭게 하는 보스입니다 그리고 스턴을 제외하고도 스봉 암흑 낙하물, 엘보의 공격에도 암흑 허약 스턴 혼란 등 집어넣을수 있는 상태이상은 모조리 집어넣어서 정말 유틸이 부족한 직업들은 딜찍누 아니면 답이없다 생각했습니다 은월링크나 전사링크의 도움을 받아볼까도 했는데 지금까지 연습한게 있어서 한번 도전해봤는데 클리어해서 기분이 좋네요 이로써 검마제외 모든보스 솔플완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