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예년보다 더워...강한 자외선 주의 / YTN

오늘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비가 내리며 더위가 잠시 쉬어갔던 남부 지방은 33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다시 찾아오면서 폭염 주의보도 다시 내려졌는데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0도, 대구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는 조금 낮아지지만 역시 예년보다 높아 무척 덥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잔뜩 끼겠고 낮 동안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특히 남부 지방은 매우 높음에서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고 모자와 선글라스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또 제주도는 오전부터, 늦은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 23도, 광주 23도, 부산 24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예년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30도, 대전 32도, 광주 32도, 부산 30도로 예상됩니다. 토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도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