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타임스스퀘어 흉기 난동 당시 시민들 '혼비백산'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앞에서 매년 열리는 새해 맞이 행사장에서 10대 소년이 #흉기 를 휘둘러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졌었는데요,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화면으로 보시죠. 사람들이 정신 없이 앞을 향해 뛰어갑니다. 경찰관들도 팔로 앞을 가리키며 빨리 가라고 소리치는데요. 어지럽게 흔들리는 화면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2022년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토요일 밤 뉴욕 맨해튼 52번가는 새해 맞이 '볼 드롭' 행사를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모여있었는데요. 밤 10시쯤 행사장 부근에서 무기소지자를 가려내던 경찰을 향해 19살의 트레버 빅포드가 대형칼을 휘둘렀습니다. 경찰관 2명이 이를 제지하다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고, 빅포드는 다른 경찰이 쏜 총에 맞고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에릭 아담스 / 뉴욕 시장 "해당 경찰은 뉴욕 시민들의 생명을 구하는게 자신의 사명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상황을 대처한 방식이 뿌듯합니다." 경찰은 빅포드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