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화려하지만 조용하게
22일 저녁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외관을 찍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근처를 지나던 시민들도 외관을 보고 감탄하며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국내 백화점업계가 크리스마스 단장에 나서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립니다 신세계의 외관 장식은 '마법 같이 아름다운 연말'이 되길 소망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합니다 3년 만에 바뀐 신세계 외관에는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도 화려한 조명들이 길게 펼쳐집니다 시민들은 대형 트리 앞에 서서 저마다 포즈를 취합니다 백화점 정면부 전체를 트리와 조명으로 장식했는데, 동화 속 크리스마스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같은날 여의도에 있는 '더 현대 서울' 이곳에는 사진이 잘 나올 수 있도록 단상과 거울도 놓여 있습니다 사람들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현대백화점은 13m의 대형 트리와 통나무집,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마을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이날 백화점에는 퇴근 시간대가 되기 전인 오후 4시부터 인파가 몰려 입장 인원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최유랍니다 #백화점트리 #크리스마스분위기 #백화점연말맞이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