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브렉시트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 연기 합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U, 브렉시트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 연기 합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U, 브렉시트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 연기 합의 유럽연합, EU가 10월말로 다가온 영국의 EU 탈퇴, 브렉시트 시한을 내년 1월31일까지 3개월 연장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EU 27개 회원국이 영국의 브렉시트 탄력적 연기 요청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탄력적 연기는 영국 의회가 EU와 영국 정부가 최근 타결한 브렉시트 합의안을 비준할 경우 최종 시한보다 먼저 탈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당초 이달말로 예정된 브렉시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또 한 번 연기되게 됐으며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도 당분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