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대청호서 둥둥 떠다녀 건졌더니 트럭 1,300대 분량에 '경악' / KBS 2023.08.17.

[한눈에 이슈] 대청호서 둥둥 떠다녀 건졌더니 트럭 1,300대 분량에 '경악' / KBS 2023.08.17.

유독 길었던 장마와 이례적인 경로의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는 쓰레기가 산처럼 쌓였습니다 수천 톤의 쓰레기를 치우는 데엔 인력과 장비가 절실하지만, 자치단체마다 예산이 부족해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해양 생태계에 미칠 악영향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중부권 최대 식수원인 대청호는 밀려든 쓰레기에다 폭염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녹조 발생도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빨라져 수질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눈에 이슈로 전합니다 (00:00) 밀려드는 ‘태풍 쓰레기’에 동해안 몸살…‘국비 절실’/ 2023 08 17 / 정면구 (01:48) 장마·태풍에 쓰레기 홍수…충청권 식수원 녹조 비상/ 2023 08 16 / 송국회 (03:22) 1일 80톤 해상 쓰레기 골치…해양오염 우려/ 2023 08 03 / 김광진 (04:59) 집중호우 뒤 밀려드는 바다 쓰레기 ‘몸살’/ 2023 07 21 / 최진석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한눈에이슈 #태풍 #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