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의 먹&톡방] 브런치로~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 먹방 / Pho / 샘표 / 티아시아 키친 / 베트남 음식 / Asia Food / 늄냠TV
화니의주방에 후원하기 본 영상은 광고(샘표의 티 아시아 키친 쌀국소 소스 PPL)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상속 제품 링크 티아시아 키친 하노이 퍼 소스 사용장비 카메라 파나소닉 G7 + 라이카 DG Summilux 15mm F1 7 ASPH 파나소닉 GH5 + 라이카 DG VARIO ELMARIT 12-60mm F2 8-4 POWER OIS 파나소닉 G85 + 파나소닉 라이카 DG Summilux 25mm F1 4 ASPH 파나소닉 S1(FF) + 파나소닉 S1 24-105mm F4 MACRO OIS 마이크 ZooM F1+SP 소니 UWP-D11 무선마이크 조명 빌트록스 VL-D85B 2대 호루스벤누 룩스라이트 116T 2대 * 이 콘텐츠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화니입니다 이번에는 먹방~! 되겠습니다 뭐 동시에 리뷰(라기 보다는 살살 까는)도 합니다 바로 샘표의 티 아시아 키친의 포 하노이 퍼 소스 입니다 이 제품은 일전에 플라모 모임에서 샘표로부터 받은 제품입니다 에스닉 요리사 출신이라 하시니, 한번 드셔보시라면서 한보따리 챙겨주신~! 예전에 베트남 커피 먹방도 하고~ 했으니 이 김에 이 제품을 써서 쌀국수 한그릇을 만들어봤습니다 퍼(Pho)는 가정집에서 그렇게 쉽게 도전할만한 음식이 아닙니다 육수도 그렇지만 향신료 때문이지요 업장에서는 스파이스백 이라고 해서 블랙딩한 향신료가 담긴 팩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쉐프가 직접 배합하기도 하고, 시판하는 것을 사다 쓰기도 하지요 다행히 요즘은 4~6인분 소용량 스파이스백이 있긴 하지만, 역시나 쌀국수 만드는건 손이 많이 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육수를 내고, 향을 내 주는 작업을 추가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제품의 경우 그러한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국시장국 제품처럼 물에 풀어 쓰면 그만이지요 한 10년전인가? 몬(몬 유통)에서 쌀국수 장국이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여러 식품회사에서 이러한 농축스톡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답니다 CJ, 하이몬, 청정원 등등 이 제품도 그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샘표에서 나온것 입니다 가격은 4천원대 후반대로 이마트나 홈플러스 등등에서 찾아볼수 있지요 일단 맛은 무난한 편 주말 아침에 가족들과 함께 브런치로 즐기기 딱 좋습니다 쌀국수 건면 1팩에 2000원대, 숙주와 양파, 몇가지 자잘한 재료 포함하면 4~5인분에 1만원 정도로 요리를 만들수 있죠 냉동고에 슬라이스한 쇠고기 있으면 넣어주면 더 좋구요 중요한 퀄리티에 대해서 살살 까보자면 이렇게 쓰기 편한 제품에서 고퀄리티까지 찾는건 좀 매너가 아니죠? 일단 이러한 제품은 향내기 작업을 한후 농축과정을 거친답니다 그 과정에서 향의 일부분이 유실되죠 그냥 묵혀두어도 향이 유실되는게 향신료인데, 농축과정까지 거친다면 더더욱 피할수 없죠 저가형 쌀국수집의 경우 바디감(육수의 진함도 그렇지만, 향 자체의 바디감이 )이 약한 편 입니다 이유인즉, 이런 농축스톡 업소용도 나와 있으며 저렴한 집은 이 업소용을 사용해 맛을 내기 때문이랍니다 물론, 농축스톡은 직접 내는 것에 비해서 시간과 연료비가 적게 들며 음식찌꺼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뭐 그래도 이런 제품이라도 좀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팔각 한개, 정향 두개, 시나몬 자그마하게 한개씩 넣어주면 몰라보게 향이 좋아진답니다 여기에 대파와 생강을 첨가해도 좋구요 취향에 맞는다면 고수뿌리나 레몬그라스를 넣어도 좋답니다 ▬▬▬▬▬▬▬▬▬▬▬▬▬▬▬▬▬▬ BGM 정보 Japanese Uplifting - Koto House [Kobat]/MotionElements 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Corporate [beepcode]/MotionElements 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