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편- 황건적을 물리치고도 벼슬을 얻지 못하는 유비와 뇌물을 써서 벼슬을 얻는 손견[프리쏘울TV]
관군이 승리함으로써 남양(南陽) 일대에 있는 십여 개 고을들이 평정되었고, 주준이 군사들을 이끌고 복귀하자 황제가 조서를 내려 그를 거기장군 하남윤(車騎將軍河南尹)에 봉합니다 주준이 복귀하여 손견과 유비 등이 전투에서 세운 공적들을 위에 알렸고, 조정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있던 손견은 뇌물을 써서 얼마 지나지 않아 별군사마(別軍司馬)를 제수 받고 즉시 부임합니다 그러나 조정의 깊은 현실을 경험하지 못했던 유비는 여러 날 동안 어떤 분부나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다렸지만 누구도 그에게 벼슬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삼국지#유비#손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