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이 넘기 전 '논어'를 봐야하는 이유ㅣ[인터뷰] 최종엽 교수ㅣ오십에 읽는 논어 (1/2편)
논어는 2,500년 전 공자의 500여개의 말씀을 제자들이 적어놓은 모음집인데, 성인으로서 가져야 할 덕목과 관계와 본질 등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적어드린 8개의 문구는 제가 최근 한자로 외우고 있는 주요 문장들입니다 좋은 문장이기에 계속 반복해 적고 풀이하면서 제 삶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종엽 교수님 설명을 통해 논어의 핵심문장 10개를 같이 마음속에 담아보시죠! 말씀 하나 하나가 삶에 적용될 수 있다면, 나와 타인을 보는 시각 역시 키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1 子曰: 人無遠慮, 必有近憂 (자왈: 인무원려, 필유근우)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필히 가까운 근심이 생긴다 2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3 子曰: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자왈: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먼 곳에서 친구가 찾아와 준다면 이 역시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4 子曰: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자왈: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 않는다면, 이 역시 군자답지 아니한가! 5 子曰: 年四十而見惡焉이면 其終也已 (자왈: 연사십이견오언 기종야이) 나이가 40이 되어서도 남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그대로 끝날 뿐이다 6 子曰: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자왈: 학이불사즉망, 사이불학즉태) : 배움에 있어 생각없이 배우면 끝이 허망하고, 배우지 않고 생각만 하면 위태롭다 7 子曰: "不曰 '如之何如之何' 者, 吾末如之何也已矣 (자왈: 불왈 '여지하여지하' 자, 오말여지하야이의) ‘이 일을 어찌할까’라고 하지 말라 ‘이 일을 어찌할까’라고 하는 경우에는 나도 어찌할 수 없다 8 己所不欲勿施於人 (기소불욕 물시어인) 자기가 바라지 않는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아야 한다 等 ■ 온라인서점 방문 교보문고: 예스24: ▣ 카이로스 부자클럽 소개 카이로스 북클럽은 선별된 책과 강연을 통해 성인들의 종합적인 자기계발을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현명한 자기계발과 재테크! 카이로스와 함께하세요! ▣ 카이로스 부자클럽(특강) 1/23(일) - 현명한 달러투자 (박성현 저자) - 국내 주식투자의 이해 (염승환 이사) - 쉬운 아파트 분양(베니아/김태훈 저자) ▣ 카이로스 CEO독서모임 [문의] 카이이로스 홈페이지 (톡톡) 또는 010-7452-8255 카이로스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