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일독] 새번역 갈라디아서 1-6장

#갈라디아서 #새번역성경 #말씀낭독 갈라디아서 지방은 바울이 1차 선교여행 때 복음을 전파한 곳으로 갈라디아서는 복음과 율법의 관계를 설명하는 바울의 교리 서신으로 교회를 미혹하던 유대 율법주의자들로부터 복음이 준 자유를 선언하는 기록입니다 갈라디아 교회들이 율법주의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을 따르게 된 것은 바울이 선교한 지역 중에 가장 유대 지역에 근접해 있고, 디아스포라 유대인들과 회당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어느 지역보다 유대주의 영향이 컸습니다 갈라디아의 도시 루스드라에서 바울의 믿음의 아들 디모데를 발견한 곳으로 선교 사역의 교두보 역할을 했던 지역으로 선교적 이점도 있었습니다 반면 갈라디아 초대 교회들이 이방인 기독교인보다 유대인 기독교인들이 많아서 유대주의적인 가르침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주님이 주신 복음은 율법의 행위를 지켜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믿어서 되는 이신칭의의 복음입니다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 그런데 율법주의자들의 미혹으로 갈라디아 교회는 본질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복음을 설명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성령 충만할 때 감당할 수 있습니다 * 참고 : 보라통독 (이상준)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 피 흘려 구원하신 그 사랑의 깊이와 의미를 기억합니다 나의 공로가 아닌 오직 주님의 공로입니다 주님이 주신 자유로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갈라디아서 5장 25절) * 영상 우측 상/하단 톱니바퀴 모양(또는 점세개)을 클릭하신 후 재생속도를 누르시면 빠르게/느리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