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 저금통 형제 이어 천안에서도 '익명 기부자'|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는 익명의 기부자들이 잇따라 새해 따뜻한 온기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50분쯤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목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78만 천원이 든 돼지저금통과 30만원이 든 봉투를 놓고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공주의 한 경찰지구대에 초등학생 형제가 게임기를 사려고 돼지저금통에 알뜰히 모은 100여만원과 손편지를 놓고사라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