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만에 '극적 상봉'…유괴된 아들 찾아 50만km 달렸다 / JTBC 사건반장

24년만에 '극적 상봉'…유괴된 아들 찾아 50만km 달렸다 / JTBC 사건반장

지금 보시는 이 부부, 24년 전 잃어버린 아들을 다시 만나 저렇게 오열하고 있는 겁니다 산둥성 랴오청에 사는 궈강탕 씨는 지난 1997년 잠시 한눈을 판 사이 2살 난 아들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궈씨의 아들은 당시 인신매매범들에게 납치됐던 건데요 다시 발견될 때까지 허난성에서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반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