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아픈 추억도 사랑인 것을 / 시 泉山/박원동 / 낭송 정지향 / (사)종합문예유성 낭송시 선정 / 영상제작 서미영 [영상시/낭송시/명시]
(사)종합문예유성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 문예대학교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 문예대학원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시낭송가협회 (사)종합문예유성 대중가요작사가협회 (사)종합문예유성 가곡작사가협회 (사)종합문예유성 협회 밴드 바로가기 영상제작/서미영 orange1297@hanmail net 아픈 추억도 사랑인 것을 泉山/박원동 그리움 하나쯤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가는 이가 없을 수 없겠지만 너는 늘 나의 삶에 그리움이었고 소중한 사랑이었다 사랑하였기에 그리움이 남아 있고 미움도 있었겠지 어찌 사람이 살면서 의견 충돌에 의해 다투지 않고 살아가는 이 어디에 있을까요 세월은 가고 오는 것 모두가 지나고 보면 좋았던 추억들도 아픈 추억들도 사랑인 것을 같은 하늘 아래 함께할 수 있을 때 그것이 행복인 걸 왜 모르고 살았나 인생의 뒤안길에 석양의 노을 슬그머니 바라보니 청춘의 덫에 걸려 푸르던 노을빛은 저 멀리서 나를 향해 힘겹도록 손짓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