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전사 공수교육 77기 천남선 선배님의 회장님 등극과 고려대 68학번 백석기 형님 외 여러 형님들의 사은회를 축하하는 특전사 SCUBA 특임중대장 고공대위 정종식 HALO

[ 남산의 부장들 영화감상후기 ] 글 정종식 HALO 시대적 아픔이 담긴 이 영화는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다. 이 영화의 시대적 공간적 배경은 인간 김재규가 중앙정보부장 시절 박정희 대통령을 저격한 사건을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시해사건 40일 이전 부터 사건당일 까지 청와대와 미국 워싱턴과 프랑스 파리 그리고 부산사태 소요진압현장과 궁정동 안가에서 마지막이 된 만찬까지 박진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혁명정부 제3공화국은 그렇게 18년 만에 막을 내렸고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들어선 제5공화국으로 한국의 민주화는 또다시 뒤로 밀렸다. 지금은 국민들 조차 둘로 갈리어 정치인들은 이념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듯 하고 거기에 편승해서 정권을 쥐락펴락 하고있다. 혼돈의 시대 어느 편에 서도 욕을 먹고 이도 저도 아닌 부동의 인간은 회색분자로 낙인찍는 이 시대에 우리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가치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극중 혁명정부의 1등 공신 김형욱은 박정희의 사냥개로 최선(?)을 다했으나 토사구팽이 되고 김형욱이 가장 믿었던 친구 김재규는 김형욱 죽음의 배후로 누명을 쓰고 경호실장 차지철에게 제거될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고 차지철과 박정희를 저격함으로써 사건은 일단락 되는 듯 하였으나 결국 처음 가려고 했던 남산 중정에서 육군참모총장 정승화의 말을 듣고 육군본부로 가서 체포당하였고 어부지리로 나라를 찬탈한 전두환에게 사형당한다. 어제의 친구도 오늘의 적이 될 수 있는 비열한 시대 아무도 믿을 수 없다! 김재규가 춘천 3군단장 시절에 21사단 백두산부대 민정경찰 수색대원으로 근무했었다는 고려대 68학번 백석기 형님은 삼성장군 3군단장 김재규 장군(육사2기)을 군생활 할 때 직접 봤다고 하며 20세 효종의 질투와 시기로 22세 남이장군이 누명을 쓰고 죽임을 당한 것이 300년이 지난 이후에 재평가 받았듯이 머지않아 김재규도 다시 역사속에서 재조명 될 거란 첨언을 들었다.. 박정희 김재규 김형욱 차지철 네사람의 등장인물의 역사적 진실은 아직도 수수께끼다. 1946년생으로 궁정동의 총소리가 들렸던 1979년 10월 26일 당시 종로경찰서 서무과에서 경찰로 근무했었다는 경찰생활만 20년 하고 나온 1공수 공수교육 77기 천남선 형님 덕분에 임팩트 있는 좋은 명화 한편을 감상했다. 2020년 1월 30일 졸필로 영화감상에 갈음하며... 그럼에도불구하고 언제라도 세계최강 의리를 지키는 대한민국 1등 의리 세계최강 의리맨 대한민국 특전사 대표교관 RANGER MASTER SCUBA 특임중대장 예비역 고공대위 맹호 정종식 HALO & HAHO YouTube에서 '남산의 부장들ㅣ메인 예고편' :    • Video   YouTube에서 ''남산의 부장들'을 보기 위해 알아야 하는 6가지 역사 사실들' :    • '남산의 부장들'을 보기 위해 알아야 하는 6가지 역사 사실들   YouTube에서 '박정희를 노렸던 중앙정보부장 - 김형욱'    • 박정희를 노렸던 중앙정보부장 - 김형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