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아들, 화천대유서 '50억 퇴직금'…해명도 논란 / JTBC 아침&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서 '50억 퇴직금'…해명도 논란 / JTBC 아침&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 자산관리에서 6년 동안 근무한 뒤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곽 의원의 아들은 어제(26일) 파문이 커지자 '"이명이 들릴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며 '"성과급이자 위로금 성격으로 정당하게 받은 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화천대유가 퇴직금을 위해 쌓아둔 돈은 14억 원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2015년부터 6년 동안 지급된 연간 최고 퇴직금도 1억3천만 원이 채 안 됐는데, 올해 들어 갑자기 대리급 직원 한 명에게 50억 원을 준 겁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846/...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