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Dancing Princess' final Shooting ('댄서의 순정' 마지막 촬영 현장)
앵커멘트] 얼마 전 "미래가 기대되는 아역스타"를 뽑는 설문 조사에서 1위를 한 배우가 있습니다 요즘 한창 인기 가도를 달리는 문근영인데요, 이번에는 청순한 댄서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영화 '댄서의 순정' 마지막 날 촬영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부천의 아인스월드 세계 각국의 모형 건물들이 있는 이곳에 촬영 준비에 한창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화 댄서의 순정의 마지막 촬영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주연배우인 문근영과 박건형의 모습도 보입니다 추운 날씨, 두꺼운 방한복으로도 모자라 손난로로 추위를 쫓는 문근영 음악이 흐르고 댄스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첫 촬영이라 그런지 자꾸 NG가 납니다 춤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후 다시 촬영 시작 그런데 또 NG 자꾸 터지는 웃음은 참을 수 없나 봅니다 이번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들어가는데요, 문근영의 팔에 맞은 박건형 때문에 또 NG 다시 춤 선생님이 지도에 나섰습니다 분위기부터 다른 이번 촬영은 순조롭게 끝날 것 같은데요 감독의 오케이 사인과 함께 오늘의 촬영이 끝났습니다 이번엔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잡는 문근영과 박건형 촬영이 끝나고 참석한 기자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인터뷰:박건형, 문근영] Q) 각자 맡은 역할은? [인터뷰: 박건형, 문근영] Q) 오늘 촬영한 장면은? [인터뷰: 박건형] Q) 뮤지컬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인터뷰: 문근영] Q) 중국말을 했다는데? [인터뷰: 박건형, 문근영] Q) 시청자 여러분께 추운 겨울날, 화려한 춤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던 영화 댄서의 순정의 촬영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