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의 금강경 강의 34 ( 제 32 응화비진분 )
제 32 응화비진분 (상을 취하지 않으면 여여 부동이라) “수보리여! 만일 어떤 사람이 무량 아승기 세계에 가득한 칠보로써 보시할지라도,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보리심을 일으켜 이경을 가지거나 내지 사구게 등을 수지 독송하여 다른 사람을 위하여 연설하면 그 복이 저보다 승하리라 어떻게 다른 사람을 위하여 연설하는가? 상을 취하지 않으면 여여하여 동하지 않으리라 왜냐면 일체 유위법은 꿈과 같고 꼭두각시와 같고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또한 이슬과 같고 번개와 같으니 마땅히 이와 같이 관할지니라 ” 부처님께서 이 경 설하시기를 마치자 장로 수보리와 모든 비구 비구니와 우바새 우바이와 일체 세간 천인 아수라 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모두 크게 환희하여 믿고 받아들여 뜻을 받들어 행하였느니라 🕋 법륜 스님의 금강경 강의 34 【끝】 🕋 : 제32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4구게] - 상을 취하지 않으면 여여 부동이라(477쪽~) 《상을 취하지 아니하면 여여부동하니라, 이 뜻을 깨치면 세계가 이 법을 설하고 티끌 티끌이 이 법을 설하고 중생 중생이 법을 설하고 삼세 일체가 다 법을 설하느니라 》 🈳 ◉ 눈을 떠 보면 다 꿈일 뿐(금강경강의 478쪽~) ► 1:35 ◉ 부처님 제 일은 제가 하겠습니다(금강경강의 483쪽~) ► 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