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나를 부른다. 잠언 8장

잠언 8장 - 지혜가 나를 부른다 (찬송가 121장 우리 구주 나신 날) 하나님의 나라는 죽어서 가는 저 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며 그 주권을 인정하는 우리 가운데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임재하시는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주일 하루에만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일 외에 6일의 삶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십일조에만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 십의 구의 돈이 사용 되는 그 곳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일 외의 6일과 십일조 외에 십의 구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3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지혜가 우리를 부릅니다 지혜와 명철은 하나님의 음성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신 예수그리스도이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의 음성 입니다 지혜와 명철이 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생명은 없습니다 마태복음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며 외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천국 복음을 듣고 문을 여는 자는 지혜와 명철 되시는 주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어 주님과 더불어 먹고 마실 것입니다 5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6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참 지혜와 명철이 되시는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솔로몬 왕은 지혜와 명철을 단순히 의인화 하여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와 명철 되시는 주님이 오직 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11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은’보다 ‘훈계’를 받고, ‘순금’보다 ‘지식’을 얻으며, ‘진주’보다 ‘지혜’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다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요즘엔 은금과 돈이면 세상을 잘 살아갈 훈계도 얻을 수 있고, 세상에서 성공할 지식도 살 수 있고, 돈으로 지혜가 많은 자를 고용 할 수 도 있는 세상입니다 먼저 은과 순금과 진주가 있으면 하나님 다음으로 무엇이든지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은금과 돈으로 훈계를 사고 지식과 지혜도 얻지만, 그것은 결국 땅의 것으로 썩어져 없어질 것이며 영원한 생명을 주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은 땅의 것이 아니라 하늘이 것이며, 은금과 진주가 아니라 ‘용서와 섬김과 겸손이며 자기 부인이며 십자가’입니다 그것은 세상의 평안과 부요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영을 깨우고 흔드는 훈계’입니다 잠언을 통해 솔로몬이 말하는 지혜는 세상의 지혜가 아닙니다 세상의 지혜는 더 높아지고 더 많이 소유하고 더 강하고 평안과 부요해지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더 낮아지고 더 가난해 지고 더 연약해 지며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생명이라 말씀하십니다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만나고 깨닫고 아는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세상의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을 것이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것입니다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건물을 세우기 전에 이미 건축주의 머리에는 지어질 건물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짓기 전에 이미 아파트 모형이 만들어졌고 모델 하우스가 만들어 졌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지혜는 천지만물이 존재하기 전부터 이미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그 지혜로 말미암아 온 천지만물이 지음을 받았습니다 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하나님의 지혜 곧 예수그리스도가 없이는 우리는 존재 할 수 없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가 곧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그가 우리의 생명이 되십니다 그러나 그가 없으면 우리가 존재 할 수 없고 곧 ‘사망’이 됩니다 세상의 금과 은과 진주와 부귀와 영광과 건강이 있어도, 참 지혜가 되시며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창조하시며 함께 기뻐하셨던 예수그리스도가 없이는 우리는 결코 존재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를 구하는 것이 바로 참 복이 되는 것입니다 전등은 결코 스스로 빛을 발 할 수 없습니다 외부의 전기가 없으면 의미 없는 형상에 불과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지혜로 사람의 형상을 흙으로 지으시고, 그 영을(생기) 사람의 형상 안에 불어 넣어 사람이 산 존재가 되게 하셨습니다 사람은 스스로 산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를 산 존재가 되게 하신다면, 어찌 그 존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고, 어찌 그 존재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의를 행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거리에서 광장에서 모퉁이에서 외치는 주님의 지혜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내가 너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 ‘내가 없이는 너희는 존재 할 수 없고 살아 갈 수 없다 ’ ‘다 내게로 오라 ’ ‘나의 정의와 공평을 사랑하라’ ‘나를 사랑하는 자가 어찌 나의 정의와 나의 공평을 미워할 수 있겠느냐?’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주일 외 6일과 십일조 외 십의 구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너희 가운데 이루라 ’ 주님의 지혜의 음성 앞에 귀를 기울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Kilisesi) #선교 #잠언8장 #매일성경 #잠언 #경산중앙교회 #shorts #매일한장 #매일예배 #다시읽는성경 주일 외 6일과 십일조 외 9/10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죽어서 가는 저 천국이 아니라 지금 예수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며 그 주권을 인정하는 우리 가운데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임재하시는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안식일 하루에만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일 외에 6일의 삶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십일조에만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머지 십의 구의 돈이 사용 되는 그 곳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안식일 외의 6일과 십일조 외에 십의 구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