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는 죄인가? 성경의 관점
1. 동성애에 대해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 구절들은 GMW연합의 블로그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2. 첫 번째는 창세기 18장의 소돔 사건입니다. 소돔의 죄악이 무겁다고 하여 천사들이 확인하러 내려왔는데 3. 소돔 사람들이 천사들을 대상으로 동성애를 하겠다고 몰려 온 겁니다. 그러자 천사들은 다른 죄악들은 확인해 볼 생각도 안하고 롯에게 도시를 떠나라고 한 뒤에 바로 멸망시켰죠. 4. 소돔과 고모라는 2001년에 고고학적으로도 확인되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5. 두 번재 내용은 레위기 18장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이집트와 가나안의 풍습을 따르지 말라고 하시면서 근친상간, 수간, 몰렉 제사 금지등과 더불어 남성간 동성애도 금지에 포함시킨 것입니다. 6 동성애를 합리화하는 퀴어 신학은 소돔의 사건에서 ‘합의에 의한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 ‘동성 강간’이 죄다는 의미라고 주장했하는데, 그 주장은 바로 레위기 18장 22절 때문에 부정이 됩니다. 강간이 아닌 합의에 의한 동성애도 하지 말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이죠 7. 이스라엘이 차지한 가나안 땅의 민족들이 레위기 18장의 행위들을 행했기 때문에 망한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스라엘은 따라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명령하십니다. 심지어 동성애자는 죽이라는 명령도 나오죠. 8.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 동성애가 죄라고 하는 표현은 한국에서는 국가가 정한 법률을 위반한 죄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종교적, 도덕적 죄라는 의미입니다. 9. 흥미롭게도 최초로 동성결혼을 법제화한 서유럽은 동성애를 금지하는 이슬람과 무슬림들에 의해 잠식되는 중입니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회주의 정당들이 이슬람과 연대하기 때문인데 레위기 18장의 경고처럼 동성애가 보편화되면 나라를 잃게 될 거라는 하나님의 경고가 연상이 되지요 10. 고대 이집트와 가나안에는 동성애 문화가 있었습니다. 가나안에 있던 해양도시 페니키아는 그리스등의 식민지를 건설했었는데 그리스에도 동성애 문화가 있었죠. 11. 동성애를 용인하던 이집트나 가나안, 그리스와 달리 이스라엘 북방의 중기앗시리아 제국등은 동성애를 금지하거나 처벌하는 법률들이 있었는데, 이스라엘도 북방 제국의 법률을 따른 것이라 할 수 있겠죠. 12. 세번째로 신명기에는 동성애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자인 미동의 헌금을 금지합니다. 요즘으로 치면 미동은 바텀 알바죠. 당시에 동성애를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자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3. 네 번재는 욥기에서 마음이 경건치 않은 자의 생명은 남창과 같이 있다고표현합니다. 좋은 의미는 아니죠 14. 다섯 번째는 사사기에서 기브온이란 동네의 불량배들이 레위족 남성을 대상으로 성관계를 하겠다는 사건이 나옵니다. 남성 대신에 첩이 윤간을 당하고 사망합니다. 이 때문에 11개 지파가 베냐민 지파에게 그 불량배들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는데, 베냐민 지파가 거절합니다. 남자간 성행위자를 죽이라는 레위기 말씀이 사사기 시대에도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죠. 15. 여섯 번째는 열왕기상 14장에서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왕의 악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당시에 남자 동성애자가 있었다고 기록된 것입니다. 이때만 해도 동성애가 가나안 문화였다는 기록하고 있군요 16. 일곱 번째는 영왕기상 15장에서 아사 왕의 개혁 이야기에 등장하는 동성애 관련 내용으로서 ‘남색하는 자를 쫓아내고 우상을 없이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사형이 아니라 추방 정도의 조치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17. 여덟 번째는 열왕기상 22장에서 신실한 여호사밧 왕이 ‘아사 왕 시대에도 버텼던 남성 동성애자들을 쫓아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약에서 신앙의 회복과 남성 동성애자 퇴출은 병행하는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죽임을 당하기 보다는 추방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율법의 ‘죽이라’가 실제 죽인다는 의미보다 강한 부정의 의미의 수사법이다고 하는 사람도 있죠. 18. 아홉 번째는 요시아 왕이 남성 동성애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 처소가 여호와의 성전에 있었는데 헐었다는 기록입니다. 그런데 이 집은 아세라를 위한 휘장을 짜는 집이기도 했다는 겁니다. 남성동성애와 이방 종교가 왜 교차되는지 흥미로운 기록입니다. 성전을 극도로 모욕하는 것이죠. 19. 열 번째는 신약 시대로 와서 로마서 1장입니다. 바울은 동성애를 ‘부끄러운 욕심’, ‘음욕’, ‘부끄러운 일’이라고 부정적으로 묘사합니다. 또한 동성애자의 보건상의 문제가 있음을 암시하는 표현도 있습니다. 20. 하나님이 동성애자를 방치하는 이유를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으로 바꾸는 영적 부패’ 때문이라며, 그러한 영적인 부패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사람들이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는 행위인 동성애 상태에 놔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성애의 만연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짐을 보여주는 징표라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유럽의 현상을 보면 맞는 얘기같습니다. 또, 동성애 운동의 배후가 기독교를 말살하고자 하는 마크르주의에 기반한 사회주의자들이라는 것도 유사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네요. 21. 열한번 째는 고린도전서 6장에서 남성간 성관계를 하는 사람을 불의한 자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외 여러 죄악들도 열거되어 있는데 동성애 역시 그러한 죄악으로서 하나님께는 용인될 수 없는 죄라는 것이죠 22. 그런데 다음절인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서는 앞의 불의자들도 ‘예수의 이름과 성령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고린도교회에도 신앙을 갖게 된 탈동성애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라는 설명은, 동성애자도 구원의 대상이라고 선언한 것으로서 레위기의 동성애자는 죽이라는 지침과는 달라진 것입니다. 영적으로 죽을 자이나 예수로 구원받게 되기는 동성애자나 이성애자나 다 마찬가지인 거죠 23. 그런데 퀴어 신학은 동성애자가 단순히 교회 안에서 용납되는 수준으로 대우받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교회 사역의 지도자급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을 수용한 미국 주류 교단들은 동성애 목사, 장로, 신학교수들의 로비에 의해서 교단 헌법과 교리가 동성애에 굴복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죠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반면교사를 삼아서 그러한 주장에 속아 넘어가면 안되겠습니다. 성경은 이미 그러한 주장에 대해 유용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24. 고린도전서 5장에서 성경이 금지하는 행위를 하는 자들과 세상을 살아가면서 교류하지 않고 지낼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공존을 얘기하는 것이죠. 25. 그러나 교회 안에까지 그러한 사람들을 들이지는 말라고 합니다. 교회는 물위에 떠 있는 배와 같이 세상의 물을 배 안에 들이지 말라는 것이죠. 우상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당시 고린도 법에서 합법이지만 하나님께는 불의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 넌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이 직접 판단하실 것이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그러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 지는 당연히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문제라며, 그러한 자들과는 사귀지도 함께 식사도 하지 말라는 겁니다. 교류중단, 출교 정도의 처분 조치를 하라는 것이죠. 교회의 순수성은 유지하라는 겁니다. 26. 이것은 2017년에 퀴어 신학을 번역 출간하는 임보라 목사에 대해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에서 이단성이 있다고 판정한 것이 성경적인 조치임을 보여줍니다. 28. 요즘 우리가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을 하는 것은 동성애를 동성애자들의 문화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와 학교 교육과 사회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등에 모두 강제하는 법률이기 때문입니다. 고대에는 개인이 정치적 권리가 없었으나 현대에는 국민 개인이 투표권이라는 정치적 권리를 갖고 있는 주권자이기 때문에 그러한 입법을 막을 책임이 크리스천 개개인에게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27. 열두번 째는 디모데 전서 1장에서 ‘옳지 않은 자’의 부류에 ‘남성 동성애자’가 포함된 것입니다. 28. 열세번 째는 유다서에서 소돔이 ‘다른 색, 다른 육체’를 따라가다가 불의 형법을 받았다고 하여, 동성애가 멸망의 이유중 하나였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29. 결론적으로 동성애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건국시에 법률로서 금지하기 전에 소돔의 사건에서 이미 악한 행위로 예시된 사건입니다. 동성애는 이집트와 가나안의 성 문화로 언급됩니다. 이스라엘이 건국할 때에 아애 법으로 동성애를 하지 못하도록 명령하고, 개인에게는 사형에 처한다고 까지 강조합니다. 국가적으로는 동성애등이 만연하면 나라를 잃을 것이라고 할 정도로 하나님이 금지하는 행위중의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신약 시대에 와서 동성애자도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음을 언급합니다. 그러므로 요즘 “동성애를 하는 자는 돌로 때려 죽여라”는 구약 말씀은 적용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교회안에서 동성애 행위를 지속할 경우에는 출교와 교류중단하라고 말합니다. 31. 동성애가 하나님이 허용한 것이다느니 동성애를 하나님이 죄라고 한 적이 없다는니 거짓선지자들이 요즘 창궐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그러한 거짓 교훈을 분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