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전세 이자, 100만 원 이상 '고가 월세'로 쏠린다..고금리 영향으로 떨어진 집값, 바닥 찍었나? (이슈라이브) / SBS

치솟는 전세 이자, 100만 원 이상 '고가 월세'로 쏠린다..고금리 영향으로 떨어진 집값, 바닥 찍었나? (이슈라이브) / SBS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20퍼센트 넘게 떨어지는 등 부동산 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매매나 전세 거래가 크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유독 월세는 계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높은 금리 탓에 전세 대출 부담이 커진데다, 최근 불거진 전세사기 우려로 안전한 주거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 전세 자리를 월세가 채우고 있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급매를 중심으로 거래가 풀리고 있지만 집값 하락세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월세 가속화는 당분간 이어질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 지난 여름 이후 7개월 만에 천 건을 넘겼습니다. 주택 가격 하락폭도 줄어들면서 다시 거래가 늘고 집값이 반등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는데, 아직은 속단할 순 없다는 평갑니다. #부동산 #집값 #금리 #전세 #월세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