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날씨는 지난해보다 포근한데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부가 연말에 몰리는데 해가 바뀐 지금도 광주 사랑의 온도탑은 서늘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